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 (문단 편집) ==== 여섯 팔 ==== '금'이 출현한 이래로 왕국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고, 그에 더해 국왕은 세계존망의 위기에 [[여덟 손가락]]와 결탁하여 귀족들이 부패활동을 벌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명목을 들어 재산까지 몰수하는 엄벌령을 내렸다. 안 그래도 오염수와 혼돈수 때문에 수하들을 상당수 잃은 여덟 손가락은 이를 결정타로 존속이 불가능에 가까워져 해체를 선언했으나, 여섯 팔은 이에 순응하지 않고 공백 상태가 된 왕국 암흑가 장악에 나섰다. 대외적으로는 개심하였다고 선언하고 [[오버로드(소설)/워커|워커]]로 활동하며 명망과 신뢰를 쌓고 있지만 뒤로는 여덟 손가락이 담당하던 뒷세계를 재장악에 나섰다. 왕도를 본거지로 금융과 도박, 절도를 제외한 노예 매매, 암살, 밀수, 마약 거래, 경비 부분을 장악하여 서서히 본전을 찾아가고 있었으나 삼국회의가 결의되면서 법국와 제국의 눈치를 보는 왕국이 더더욱 대대적인 탄압을 벌일 기미가 보이자 깔끔하게 포기하고 에 란텔로 본거지를 옮긴다. 에 란텔에서는 줄라논의 카지트에게 고용되어 죽음의 나선 발동을 위한 밑준비를 도와주었고 카지트의 본거지인 분묘를 지키고 있다가 청장미와 대적, 패배하고 제로와 데이버노크를 제외한 넷은 수감된다. 진짜 목적은 에 란텔의 내부구조와 허점 등을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고 피해 입힐 정도의 능력이 있음을 입증하여 실적삼아 실력우선주의인 제국에게 더러운 일을 담당할 자로 고용되는 것. 제로가 제국에 고용된 후 황제의 뒷배로 나머지 넷도 석방되어 워커들을 이끌며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전쟁에서 다른 워커들과 함께 미끼로 쓰여 죽을 뻔 했음에도 리더 제로는 이를 발판으로 더욱 출세하고자 활동하게 된다. 데이버노크가 사망하고 황제의 잔혹함에 질린 에드스트룀과 서큘런트가 탈퇴하면서 생긴 공석에 신규 멤버 세 명을 영입해 보충하고 제국을 거점으로 워커로 활약하고 있다. 여담으로 각자의 이명을 외치며 등장하는 컨셉이 있으며, 엑스트라처럼 허무하고 짧게 퇴장한 원작과 달리 메인, 이벤트 스토리의 비중이 청장미와 비슷한 수준까지 매우 높아졌다. * {{{+1 '''제로'''}}} ---- || [[파일:unit_tl_01420101.png|width=100%]] || '''투귀'''라는 이명을 가진 여섯팔의 리더. 여섯 팔이 줄라논에게 협력하게 해놓고 정작 본인은 도주, 7장에서 황제에게 고용돼 어전시합에 참가한다. 하지만 가제프에게 패배하자 기대에 못 미쳐 실망받았고, 혼돈수 대군을 제거하기 위한 함정의 미끼로 쓰여 죽을 뻔 한다. 하지만 제로는 최소한 희생으로 대량의 혼돈수들을 잡는 선혈제의 책략을 오히려 높게 평가했고, 대담하게도 공적으로 제국 4기사 자리를 요구했다. 그리고 반황제파 숙청을 위한 이중첩자로 활약하며 제국 4기사 자리를 받아갈 조건을 충족하였지만 승급시험은 아직 스케쥴이 맞지 않아 워커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1 데이버노크}}}'''-- ---- || [[파일:unit_tl_01440101.png|width=100%]] || '''불사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노예매매 부문장. 원작과 마찬가지로 불사왕이라는 이명이 소이의 역린을 건드려 순식간에 몸이 양단된 후 목까지 베어내며 소멸...한 줄 알았으나 '생은 영원하나 사랑을 모르는 신부' 편에서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격퇴된 장소가 운 좋게 언데드를 회복시키는 부정 에너지로 가득 찬 카지트의 아지트였던 덕분에 목이 떨어져나간 상태에서도 즉사를 면했고, 그 상황에서 줄라논의 잔당이 목 없는 다른 언데드 시체랑 바꿔치기 한 후 수습해 도주했던 것이다. 회복이 완료된 후에는 줄라논으로 소속을 옮겨 블룸라슈 후작이 넘긴 신부 처녀들을 납치하다가 그 속에 위장 미끼로 잠입한 나베에게 패배해 모든 정보를 통하고 감전사한다. * --'''{{{+1 에드스트룀}}}'''-- ---- || [[파일:unit_tl_01450101.png|width=100%]] || '''춤추는 시미터'''라는 이명을 가진 밀수 부문장. 라퀴스와 일대일로 싸워 실력에서 밀려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시미터의 능력으로 일발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부유검군을 사출하자 기습 또한 무위로 돌아가 패배. 혼돈수 전쟁에서 미끼로 쓰인 후 선혈제의 밑에 있기를 거부하여 여섯 팔을 탈퇴한다. 그러다 우연히 죽은 줄로만 알았던 데이버노크와 재회해 그와 함께 활동하다가 나베와 함께 위장미끼로 잠입한 이블아이에게 패배하고 체포된다. * --'''{{{+1 서큘런트}}}'''-- ---- || [[파일:unit_tl_01430101.png|width=100%]] || '''환마'''라는 이명을 가진 마약거래 부문장. 페슐리안과 함께 티아&티나 콤비와 맞섰으나 환술을 장기로 삼은 공격은 진짜 환영과 분신을 다루는 닌자 클래스에게 쉽게 간파되고 최약체답게 간단히 패배. 혼돈수 전쟁에서 미끼로 쓰인 후 선혈제의 밑에 있기를 거부하여 여섯 팔을 탈퇴한다. * '''{{{+1 페슐리안}}}''' ---- || [[파일:unit_tl_01460101.png|width=100%]] || '''공간참'''이라는 이명을 가진 경비 부문장. 서큘런트와 함께 티아&티나를 노렸지만 정보가 너무 알려진데다 허초를 간파하는데 능해 연검이라는 정체와 간격이 간파당해버렸다. 이후 싸움에 참가한 이블아이에게 패배. * '''{{{+1 말름비스트}}}''' ---- || [[파일:unit_tl_01470101.png|width=100%]] || '''천살'''이라는 이명을 가진 암살 부문장. 가가란 상대로 근접전은 불리해 거리를 벌리다가 필살의 찌르기를 시도하지만 막힌다. 하지만 이 또한 밑밥으로 직후 진심으로 찔러와 공격의 수준을 오인한 가가란을 중독시키려 했지만, 그 수법 또한 간파한 가가란이 워해머로 튕겨내면서 패배. * '''{{{+1 [[루푸스레기나 베타|레기]]}}}''' ---- '''비웃는 메이스'''라는 이명을 가진 추가 영입 멤버. * '''{{{+1 [[CZ2I28 델타|시즈니]]}}}''' ---- '''백중의 척안'''이라는 이명을 가진 추가 영입 멤버. * '''{{{+1 [[이그바=41]]}}}''' ---- || [[파일:unit_tl_00340101.png|width=100%]] || '''불사선장'''이라는 이명을 가진 추가 영입 멤버이자 카체 평야 유령선의 선장. 시체의 원본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그발지가 맞으나 자신의 모험자 팀을 이끌고 카체 평야의 유령선에 도전했다가 전멸되었고, 남겨진 사체가 모몬가에 의해 엘더리치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 다음 원래 있던 유령장의 자리를 대신 차지해 의도적으로 여섯 팔과 대치하다 패배하고 굴복하는 형식을 취해 여섯 팔 소속에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